‘성매매 합법’ 뉴질랜드, 콘돔 제거한 40대男 강간죄 처벌 성매매가 합법화돼 있는 뉴질랜드에서 성관계 도중 상대방 동의를 구하지 않고 피임과 건강 목적의 보호장구를 제거하는 이른바 ‘스텔싱(stealthing)’에 강간죄가 적용됐다. 23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웰링턴 지방법원은 2018년 매춘업소 여성과 합의 없이 콘돔을 뺀 후 이에 대한 거부 의사에도 관계를 계속한 40대 남자에게 징역 3년 9개월을 선고했다. 스티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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