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대학 시계탑](https://www.propertyjournal.co.nz/wp-content/uploads/2021/03/1-5.jpg)
뉴질랜드의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유학생 급감으로 교수 등 교직원 일자리 700여개를 감축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내 8개 대학은 유학생이 평소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만명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되자 지난해부터 교직원의 자발적인 퇴직 권유 등 일자리 감축 작업에 나섰다. 이런 작업은 내년 초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오클랜드대학은 이미 300여명이 퇴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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