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장에 나온 많은 주택 매물에 비해, 판매율은 3분의 1에 머물러
Plenty of homes on offer in the auction rooms but the sales rate is stuck at one-third
In recent weeks, the stagnant real estate market has shown signs of resurgence in auction activities. According to data from Interest.co.nz for the past week (March 16-22), residential property auctions totaled 568, marking the third-highest figure in over a year.
A total of 127 properties were traded at auctions, with an overall sales rate reaching 31%. Notably, 42% of the sold properties surpassed their appraised values.
March traditionally stands out as a bustling month for the housing market, and with sales rates fluctuating within the 1-2% range of 33% over the past five weeks, the high number of properties at auction this week falls within expected parameters.
Looking ahead, the real estate market is poised to maintain its vigor this week. While the market transitions into autumn and early Easter holidays may mark the conclusion of summer peak sales, auction activities are expected to remain lively.
Below is a table displaying recent results by region, and detailed information on all properties participating in auctions can be found on Interest.co.nz.
옥션장에 나온 많은 주택 매물에 비해, 판매율은 3분의 1에 머물러
최근 몇 주간 침체된 부동산 시장이 경매 재활기에 돌입했다. 지난 주(3월 16~22일) Interest.co.nz의 데이터에 따르면, 주거용 부동산 경매는 총 568채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1년여 만에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경매에서는 총 127채의 부동산이 거래되었으며, 전반적인 판매율은 31%에 달했다. 더불어 판매된 부동산 중 42%가 감정 평가 이상의 가격을 달성했다.
특히 3월은 전통적으로 주택 시장의 활발한 달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5주 동안 판매율이 33%의 1~2% 범위에서 변동해왔기 때문에 이번 주에 많은 부동산이 경매에 출품된 것은 예상 범주 안에 드는 일이었다.
앞으로의 전망을 보면, 이번 주에도 부동산 시장에서 활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가을로 접어들면서 이른 부활절 휴가가 여름 성수기 판매의 마무리를 지을 수 있겠지만, 경매 활동은 여전히 활발할 전망이다.
아래는 지역별 최근 결과를 보여주는 표이며, interest.co.nz에서는 경매에 참여한 모든 부동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