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Auckland Harbor Crossing: Government-Backed Tunnel, Ambitious Plan Announced
Prime Minister Chris Hipkins announced a phased, large-scale plan worth $35-45 billion to build a second harbor crossing in Auckland, along with additional transport upgrades for the North Shore. The plan includes a new road tunnel, called the second harbor bridge, and a train tunnel from the city to Albany. One of the proposed routes (one of four considered by Waka Kotahi) is to build a new road tunnel under the harbor bridge from the city center to Akoranga, called the second harbor bridge. In addition, when the light rail between Wynyard Quarter and Albany is completed, six new stations will be added to the North Shore.
Prime Minister Chris Hipkins emphasized that while this project is a bold plan to connect all parts of the city, all parts of the plan will be implemented in phases. On the other hand, Transport Minister David Parker said that funds will be allocated first to secure land needed for part of the project. He said that a second harbor crossing is needed as soon as possible and construction is expected to begin within 10 years, suggesting a phased approach to achieving additional capacity after each phase. To reduce congestion, both roads and public transportation must be improved to give the public options, and the number of lanes available for cars, public transportation, walking, and cycling will all increase beyond maintenance in all phased options, according to Transport Minister David Parker.
The government’s announcement on Sunday came after the National Party proposed investing $24 billion in 12 major road projects over the next few years. Prime Minister Chris Hipkins said construction is planned to begin on the second harbor crossing within this decade.
Two three-lane road tunnels under Waitematā Harbor
Two new three-lane road tunnels, one in each direction, built under Waitematā Harbor will cost $12-15 billion and each will be 5-6km long. This is conceptually similar to the Waterview Tunnel. One of Auckland’s most expensive existing road tunnels, the twin three-lane Waterview Connection, is more than twice as long at 2.5km each. Transport Minister David Parker said that Waka Kotahi’s recommended option also includes raising State Highway 1 north of the harbor bridge to protect against flooding from storm surges and rising sea levels. He said the cost of improving SH1 would be $1-1.5 billion. A decision will be made on whether to build the port crossing road tunnel separately or simultaneously.
Construction of a new light rail tunnel is not expected to begin until at least after the first of two road tunnels is completed.
$500 million support for bus lane expansion and bike lane construction
Through a new twin tunnel connection, Northern Busway can be expanded across a reassigned lane bridge at a cost of $500 million. This project will create bus-only lanes between Akoranga Bus Station and across the bridge. Buses currently carry nearly half of commuters crossing Harbor Bridge between North Shore and City during rush hour. One lane of Harbor Bridge will be allocated for bicycles. As a result of this plan, a new bike lane will be created between Constellation Drive on North Shore and Westhaven across the harbor at a cost of $500 million.
두 번째 오클랜드 하버 교차로: 정부가 지원하는 터널, 계획 발표
크리스 힙킨스 총리는 오클랜드의 노스 쇼어를 위한 추가 교통 업그레이드와 함께 오클랜드에 두 번째 하버 횡단을 건설하기 위한 350억~450억 달러($35-45 billion) 규모의 단계적인 대규모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제 2의 하버 브리지로 불릴 새로운 도로 터널, 시티에서 알바니까지의 기차 터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제시된 경로(Waka Kotahi가 고려한 4개 경로 중 하나)는 도심에서 Akoranga까지 하버 브리지 아래에 제 2의 하버 브리지로 새로운 도로 터널을 건설하는 것이다. 또한 Harbour Bridge 동쪽 하버 아래 Wynyard Quarter에서 출발해 알바니로 오가는 경전철이 완공되면 노스쇼어에 6개의 새로운 역이 생긴다.
크리스 힙킨스 총리는 이 프로젝트가 도시의 모든 부분을 연결하는 대담한 계획이지만 계획의 모든 부분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데이비드 파커 교통부 장관은 프로젝트의 일부에 필요한 토지를 확보하기 위해 자금이 우선적으로 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두 번째 하버 횡단이 필요하며, 건설은 10년 이내에 시작될 예정이며 각 단계 후에 추가 용량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단계별 접근 방식을 제안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혼잡을 줄이려면 대중에게 선택권을 주는 도로 및 대중 교통 모두를 개선해야 하고, 모든 단계적 옵션에서 자동차, 대중 교통, 도보 및 자전거에 사용할 수 있는 차선의 수는 모두 현상 유지 이상으로 증가한다고 데이비드 파커 교통부 장관은 밝혔다.
일요일 정부의 발표는, 국민당이 향후 몇 년 내에 12개의 주요 도로 프로젝트에 240억 달러($24 billion)를 투입할 것이라고 제안한 후에 나온 것이다.
크리스 힙킨스 총리는 건설이 이번 10년 이내에 두 번째 하버 횡단에서 시작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와이테마타 하버 아래, 2개의 3차선 도로 터널
Waitematā Harbour 아래에 각 방향으로 하나씩 건설되는 2개의 새로운 3차선 도로 터널은 120~150억 달러($12-15 billion)의 비용이 들며 각각 길이는 5~6km이다. 이는 워터뷰 터널과 개념상 유사하다.
오클랜드에서 가장 비싼 기존 도로 터널 중 하나인 트윈 3차선 워터뷰 커넥션은 길이가 각각 2.5km인 것을 감안하면 두 배가 넘는 길이이다.
데이비드 파커 교통부 장관은 Waka Kotahi가 권장하는 옵션에는 폭풍 해일과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홍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하버 브리지 북쪽의 1번 국도를 높이는 것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는 SH1의 개선 비용은 10억~15억 달러($1-1.5 billion)라고 말했다.
항만 횡단 도로 터널을 별도로 건설할지 동시에 건설할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것이다.
새로운 경전철 터널 건설은 적어도 두 개의 도로 터널 중 첫 번째 터널이 완공될 때까지는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버스 도로 확장, 자전거 도로 건설에 5억 달러 지원
새로운 쌍둥이 터널 연결을 통해 Northern Busway는 5억 달러의 비용으로 재할당된 차선의 다리를 가로질러 확장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Akoranga 버스 정류장과 다리 건너편 사이에 버스 전용 차선을 만들 것이다.
버스는 현재 출퇴근 시간에 노스쇼어와 시티 사이의 하버 브리지를 건너는 사람들의 거의 절반을 태워 나르고 있다.
Harbour Bridge의 한 차선은 자전거용으로 할당되어 North Shore의 Constellation Drive와 항구 건너편 Westhaven 사이에 5억 달러($500 million)의 비용으로 건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