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건축비용 급등, 2024년 주택 신축 건설 예산 비용 전망
Surge in Housing Construction Costs, Anticipated Rise in 2024 New Home Construction Budgets
1. Rising Construction Costs and Material Expenses, Essential for Budget Planning in New Projects
Amidst a sharp increase in housing construction costs post-COVID, there is a trend of easing cost escalation due to a slowdown in construction volumes and normalization of material supplies. According to the ‘Codeel Construction Cost Index,’ housing construction costs in New Zealand increased by a modest 2.4% in 2023, marking the lowest annual growth rate since the end of 2016. However, embarking on new projects remains costly due to high labor expenses, urging households planning to build new homes in 2024 to carefully plan their finances.
2. Decrease in New Housing Permits
According to data released by Statistics New Zealand, the construction sector recorded a 36% YoY decrease in housing permits, totaling 2,958 in November, marking a 14th consecutive month of decline. While the current 38,209 permits are the lowest since October 2020, they still maintain a level significantly above the average. The decreasing trend in construction permits appears more gradual than expected, indicating that the supply of new homes has not completely vanished.
3. Labor Market Sustains Continuous Growth
Nationwide, employment numbers saw a slight increase in November, maintaining a 20-month trend of employment growth. With a 2.7% YoY increase in employed individuals, reaching nearly 64,000, the labor market continues to exhibit stable growth. Despite potential employment risks in the current economic situation, the housing market remains robustly supported by the labor market.
4. Short-Term Loans Still Popular; Attention on Borrowers’ Response to Central Bank Rate Cuts
According to data from the Reserve Bank of New Zealand (RBNZ), 72% of new loans in November were fixed for up to 2 years, and 34% were split for a maximum of 1 year. Loans split for 1-2 years constituted 38%. Interest is growing regarding how borrowers will react to the central bank’s rate cuts as indicated by the data of February 8. The central bank is closely monitoring the impact of the decline in long-term mortgage rates on inflation suppression.
5. Rent Prices and Immigration Still Major Concerns
As the new year begins, rent prices and immigration remain prominent issues in the real estate market. Statistics New Zealand will release December rent price data this Thursday and examine November’s net migration figures on Friday. Strong net migration over the past 6-12 months has increased real estate demand and led to rising rents. There is a possibility of ‘same level or higher’ results in this week’s data, which may be positive for homeowners but pose challenges for renters.
주택 건축비용 급등, 2024년 주택 신축 건설 예산 비용 전망
1. 주택 공사비용, 자재비 급증, 새로운 프로젝트 계획 시 재정 대비 필수
코로나 이후 주택 신축 비용이 급증한 가운데, 건설 물량의 둔화와 자재 공급의 정상화로 건축 비용 상승이 완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코델 건설 비용 지수’에 따르면, 2023년 뉴질랜드 전역의 주택 건축 비용은 2.4% 상승으로, 2016년 말 이후 가장 낮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여전히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는 높은 임금 비용으로 인해 저렴하지 않으며, 2024년에 새 집을 건축할 계획을 가진 가구들은 재정 등을 신중히 계획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 주택 신축 허가 수 감소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건설 부문에서는 지난 주 11월에 전년 동기 대비 36% 줄어든 2,958건의 주택 허가를 기록하며 14개월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현재 3만8,209건으로 2020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평균 수준을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의 추세를 고려하면 건축 허가 감소가 예상보다 완만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새로운 주택 공급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3. 노동 시장, 지속적인 성장세 유지
뉴질랜드 전역에서는 11월에 취업자 수가 소폭 증가하여 20개월 동안의 고용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대비 2.7% 증가한 취업자 수는 거의 6만 4,000에 달해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는 고용 감소 위험이 있지만 주택 시장은 노동 시장에 의해 견고하게 지지되고 있는 모습이다.
4. 단기 대출 여전히 인기,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에 대한 대출자들의 반응 주목
중앙은행(RBNZ)의 자료에 따르면, 11월에 신규 대출 중 72%가 최대 2년 동안 고정되었고, 34%가 최대 1년 동안 분할되었다. 1-2년 동안 분할된 대출은 38%로 조사되었다. 2월 8일의 데이터를 통해 대출자들이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에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중앙은행은 장기 모기지 금리의 하락이 인플레이션 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5. 임대료와 이민, 여전히 주요 관심사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부동산 시장에서는 여전히 임대료와 이민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은 이번 주 목요일에 12월의 임대료 가격 데이터를 발표하고, 금요일에는 11월의 순 이주 수치를 살펴볼 예정이다. 최근 6~12개월 동안 강한 순 이주로 인해 부동산 수요가 증가하고, 임대료가 상승했다. 이번 주의 데이터에 따라 ‘같은 수준 이상’의 결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주택 소유자에게는 긍정적이지만, 임차인에게는 도전적인 상황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