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12월 중순까지 안정 뒤 내년 상승 전망
The Housing Market Set to Stabilize by Mid-December, Anticipating Growth in the Coming Year
According to OneRoof News, a steady influx of real estate listings is expected to hit the market by mid-December, with projections indicating an even greater surge from January onward.
Sam Steel, Senior Auctioneer at Ray White, noted a consistent rise in auction prices over the past three months and anticipates a further increase in momentum come the New Year. He also explained that the post-election rush isn’t as pronounced as expected, with property owners seemingly deferring transactions until after Christmas.
While traditionally known as the most active period of the year, November and December are poised to be surpassed by an even more robust market from the beginning of the new year. As the inventory of properties for sale increases, buyers are expected to have a broader range of options, leading to heightened competition for investors and first-time homebuyers alike.
부동산 시장, 12월 중순까지 안정 뒤 내년 상승 전망
OneRoof 뉴스에 따르면, 12월 중순까지 꾸준한 부동산 매물이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내년 1월부터는 그 양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Ray White 수석 경매사인 샘 스틸은 최근 3개월 동안 경매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새해에는 이러한 상승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또한 선거 이후에 기대했던 것만큼 러시가 크지 않고, 부동산 소유자들이 크리스마스 이후까지 매매를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통적으로 11월과 12월은 일년 중 가장 활발한 시기로 알려져 있지만, 새해와 1월 말부터는 실제로 매매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판매용 부동산의 수가 늘어나면서 구매자들에게는 더 많은 선택의 여지가 주어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투자자와 첫집 구매자 등은 더 많은 경쟁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