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expensive districts to rent in Aotearoa as supply dwindles and demand surges
Auckland North Shore: New Zealand’s Highest Rent-Paying Area
According to recent data from TradeMe, tenants in the Auckland North Shore area faced an average rent increase of $30 in July, bringing their monthly rental cost to $730. Meanwhile, in the same month, Porirua saw a significant 15% surge in rental prices, reaching $695 per month, and Auckland’s Manukau area recorded a new high of $690 per month, up by $10.
TradeMe’s real estate sales representative, Gavin Lloyd, stated, “After a substantial increase in rental prices in New Zealand’s major regions over the past year, it’s now the slightly more distant areas that are emerging as the highest rental areas.” He added, “It seems that Kiwis are opting for a bit more space and a peaceful environment, even if it means a longer commute.”
Surprisingly, Tauranga made its way into the top 10 rental areas, with a median weekly rent of $680, surpassing rental costs in Auckland’s central and Wellington’s central areas, securing the 6th position. Lloyd noted, “Taupo is preferred for its beachfront location and relaxed lifestyle.”
Lloyd also explained that rental costs in Auckland’s central and Wellington’s central areas appear relatively lower due to the prevalence of townhouses, apartments, and units in these regions.
Nationally, rental housing supply decreased by 17%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in August, while demand increased by 14%, causing rental prices to surge. In August, the median rental price increased by 7% compared to a year ago, reaching $620.
Lloyd concluded, “Rental prices in the Canterbury region are at $570, Northland at $590, and Otago at $560, with each region recording its highest rental rates.”
공급은 감소, 수요는 급증으로 인해 가장 렌트비가 비싼 지역
오클랜드 노스쇼어: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렌트비용 지불 지역
최근 트레이드미의 자료에 따르면, 7월 동안 오클랜드 노스쇼어 지역의 세입자들은 주당 730달러로 평균 30달러 상승한 렌트비를 부담하고 있다. 이어서 포리루아 지역은 7월 동안 렌트비가 15% 오르며 주당 695달러를 기록하였고, 오클랜드의 마누카우 지역은 주당 690달러로 10달러 상승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트레이드미의 부동산 판매 대표 개빈 로이드는 “뉴질랜드의 주요 지역에서 렌트비가 지난 1년 동안 크게 상승한 후, 이제는 주요 지역에서 약간 떨어진 지역이 렌트비가 가장 높은 곳으로 부상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키위들이 조금 더 넓은 공간과 평화로운 환경을 원하며, 이를 위해 출퇴근 시간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놀랍게도 타우랑가 지역이 렌트비 상위 10위 안에 추가되었는데, 이곳의 주당 렌트비 중위값은 680달러로, 오클랜드 도심과 웰링턴 도심의 렌트비를 앞지르며 6위를 차지했다. 로이드 대표는 “타우랑가는 해변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에서 생활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로이드 대표는 또한 오클랜드 도심과 웰링턴 도심 지역이 주로 타운하우스, 아파트 및 유닛 유형의 주택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지역에서의 렌트비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였다.
전국적으로, 8월 동안 렌트주택의 공급량은 감소하고 수요는 증가하여 렌트비가 상승하였다. 공급량은 전년 대비 17% 감소하였으며, 수요는 14% 증가하여 가격이 급등하였다. 이로 인해 8월 렌트비 중위값은 1년 전과 비교하여 7% 상승한 620달러를 기록하였다.
로이드 대표는 “캔터베리 지역의 렌트비는 570달러, 노스랜드 지역은 590달러, 오타고 지역은 560달러로, 각각 지역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