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U 뉴질랜드 대표 Lapaz Seresa Vianca Mascarina
“영양학 전공자로서 빈곤율 줄이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2017 세계대회’ 뉴질랜드 대표 참가자인 라파즈 세레사 마스카리나(Lapaz Seresa Vianca Mascarina)가 30일 한국을 방문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주관사인 (주)메세나뷰티(대표:문제술) 한국본원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라파즈는 한국 첫 방문하게 된 계기에 대해 “뉴질랜드로 돌아가서 한국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 보니 케이팝이나 한국 문화가 너무 좋아서 한국에 다시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와서 제 인생에 눈은 처음 보는 거라 너무 신납니다. 눈 내리는 광경이 정말 마법처럼 느껴집니다.”라고 말했다.
세계평화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빈곤율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돌아 갈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양학을 전공하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기여하고자 노력중입니다. 인체에 각 영양소들이 골고루 분포돼 있듯이 전 인류가 공평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관련된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록 한 사람이지만 함께 하며 여러 사람들에게 퍼져나가는 효과를 믿습니다”라고 밝혔다.
월드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 참가한 소감에 대해 “로컬 대회를 치르고 첫 세계대회라 더 큰 의미 있었습니다. 세계대회가 치뤄진 캄보디아에 처음 도착 했을 때 따뜻한 공기를 잊을 수 없습니다. 당시 뉴질랜드는 추운 날씨였기 때문에 따뜻한 공기가 반가웠습니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앙코르왓트에 가는 것이 있었는데 이를 이룰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앙코르와트를 방문하는 것이나, 세계무대에 나와서 82명의 각기 다른 나라의 똑똑하고 훌륭한 친구들을 만들수 있는 경험은 아무나 할 수 경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는 데에 감사하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이승민 의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라파즈는 앞으로도 꾸준히 세계 평화와 월드유니버시트를 위해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
라파즈가 인도네시아 대표로 참가한 ‘월드미스유니버시티(이승민 의장)’는 1986년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유엔 산하 NGO기구인 세계대학총장회의(IAUP)에서 후원, 설립한 세계대학문화축제이며 세계대학생평화사절단을 뽑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