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최측근이던 양정철이 돌연 뉴질랜드로 떠난 이유 보니?
–양정철 전 비서관 복귀설 일축 “정치 체질 아냐”
-양정철 전 비서관, 현재 일본 체류 중..내년 1월 책 발간
양정철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복귀설에 대해 일축해 눈길을 끈다.
26일 연합뉴스는 양정철 전 비서관이 복귀설과 지방선거 출마설, 임종석 비서실장과의 마찰 잠재설 등 불분명한 소문에 대해 “허황된 이야기”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양정철 전 비서관은 지난 5월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캠프 비서실 부실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당시 임종석 현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책과 정무 등 전 분야에서 문 대통령을 보좌한 최측근으로 당선 보름 만인 5월 25일 일체 공직을 맡지 않겠다며 뉴질랜드로 떠났다. 현재는 일본에 체류하며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양정철 전 비서관은 선출직 공직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선을 그으며 자신의 책 출간에만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네티즌들은 “soul****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ich2**** 멋진 분이시네요.” “baco**** 양정철님 희생적인 배려에 감사합니다.” “yh33**** 나아 갈 때와 물러 날 때를 아는 훌륭한 사람이군” “wnsh**** 대단하신분 존경합니다” 등의 격려를 보냈다.
반면 “mond**** 양정철이 무슨 죄인이냐? 문대통령 옆에서 열심히 일한 사람이다 제발 좀 가만히 둬라” “max_**** 그럼 조용히 있으면 될 것이지 매번 거리둔다고 말은 왜 하는지?” “cima**** 책 광고?” “psk5**** 잘 생각했다,,당신이 사는 길이다.” 등의 비판적 반응도 함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