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장관은 제임스 쇼 등 3명
녹색당은 노동당 주도 연정에서 제임스 쇼, 유지니 세이지, 줄리 앤 젠터 등 3명의 소속의원이 장관을 맡고 잰 로기는 차관을 맡게 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재신더 아던 차기 총리는 제임스 쇼가 기후변화 장관을 맡게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리고 세이지는 환경보호부 장관, 줄리 앤 젠터는 협력교통장관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로기가 맡게 될 차관은 통상적으로 특정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추는 직이다.
녹색당 소속 장관들은 모두 비각료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