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눈사태서 여성 탐험가 ‘극적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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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눈사태서 여성 탐험가 ‘극적 생존’ 

 

 

뉴질랜드에서 한 여성 탐험가가 눈사태를 만났지만 극적으로 생존했습니다.

 

조 모건이라는 이 여성은 현지시간 31일 뉴질랜드 남섬 해발 3,200미터 높이의 힉스 마운트에 올랐다 눈사태를 만났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 가이드 두 명은 목숨을 잃었지만, 모건 씨는 얼굴과 한 쪽 손이 눈 밖으로 나오면서 숨을 쉴 수 있었고 조난 신호 송신도 가능해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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