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임대료 새 기록 세워
뉴질랜드의 전국 중간 렌트비가 지난 달 주당 475 달러로 한 해전 같은 기간에 비해 5.6% 올랐다.
21일 트레이드미 부동산 임대료 지수에 따르면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를 제외한 전국 중간 렌트비는 전년 대비 3.9% 올라 처음으로 400 달러 선을 넘어섰다.
오클랜드는 3.8% 오른 550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웰링턴이 16.7%로 가장 많이 올랐고 그 다음은 웨스트코스트 14.9%, 혹스베이로 14.3%, 사우슬랜드 10.2%, 오타고 9.7%, 말버러 7.3%, 베이오브플렌티 4.4%, 노슬랜드 3.9%, 오클랜드와 넬슨 3.8%, 타라나키 2%, 캔터베리 1.3%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