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주택 가치 상승
QV는 뉴질랜드 전체 지역의 주택 가치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QV의 주택가치지표에 따르면 뉴질랜드 주택 평균 가치는 $705,072로 3개월 전보다 2.2%가 상승했고 1년 전보다 3.3%가 인상되었다.
겨울 동안 부진한 성적을 보이던 오클랜드마저 3개월 전보다 주택 가치가 1.3% 상승하였다. 하지만 1년 전보다는 1.2% 하락했다.
웰링턴의 평균 주택 가치는 지난 3개월 동안 3% 인상되었고, 크라이스트처치는 1.7% 상승했다. 더니든의 주택 가치는 3개월 전보다 8%, 1년 전보다 17.1%나 상승했다.
지난 3개월 동안 평균 주택 가치가 가장 많이 오른 동네는 왕가누이(+12.1%), 루아페후(+11.8%), 더니든 페닌슐라 & 코스탈(+11.4%), 그리고 랑기티케이(+11.3%)였다.
단지 7개 지역만이 3개월 대비 주택 가치가 하락했다. 왕가레이(-0.2%), 마타마타 피아코(-0.4%), 웨스턴 베이오브플랜티(-0.1%), 카웨라우(-2.9%), 센트럴 혹스베이(-0.6%), 후루누이(-0.1%)와 와이마테(-3.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