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은 올리버와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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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지난해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은 여자는 샬럿, 남자는 올리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올리버는 5년째 남자 이름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올리버라는 이름으로 출생신고한 아기는 314명이었다.
샬럿이라는 이름을 선택한 여자 아기는 277명으로 집계됐다.
뉴질랜드에서는 지난 해 6만1천여 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이들 중 2명 이상이 사용한 같은 이름은 1만3천여 개로 그 전해 1만8천여 개에 비하면 5천여 개가 줄어들었다.
지난해 인기 있는 여자 아기 이름 톱 10 (괄호 안은 그 전해 순위)
1. Charlotte (2)
2. Harper (4)
3. Isla (3)
4. Olivia (1)
5. Ava (10)
6. Amelia (6)
7. Mia (8)
8. Mila (15)
9. Sophie (9)
10. Emily (7)
남자 아기 이름 톱 10
1. Oliver (1)
2. Jack (2)
3. Noah (7)
4. William (3)
5. Hunter (6)
6. James (5)
7. George (12)
8. Mason (4)
9. Lucas (8)
10. Arlo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