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웨이, 집 판매의 첫인상
![]() |
집 드라이브웨이가 오래되어서 깨져 있다면 구매자에게 나쁜 인상을 주기 쉽다.
Barfoot & Thompson의 Shane Andeerson 에이전트는 드라이브웨이 상태가 나쁘면 구매자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고 전했다. 주택 매매에 있어 첫인상이 제일 중요하다.
드라이브웨이가 깨져있거나 자갈이 지저분하게 뒹군다면 좋은 첫 인상을 위해 집을 팔기 전에 수리하는 것이 좋다.
Anderson 에이전트는 드라이브웨이 상태가 좋지 않으면 구매자는 주택 가격을 상당히 많이 깎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드라이브웨이를 새로 하는 비용이 1만 달러라면 구매자는 2만 달러를 네고하려고 할 것이다.
드라이브웨이를 새로 할 수 없다면 최소한 잡초를 제거하고 워터 블러스터로 얼룩을 없애고 바닥에 난 구멍을 메꾸도록 한다.
드라이브웨이를 새로 하는 데는 제곱미터당 $40~$200가 필요하다고 Builderscrack.co.nz의 Jeremy Wyn-Harris는 말했다.
자갈을 까는 게 가장 저렴한 옵션이다. 자갈은 깔기 쉬우며 배수가 잘 된다. 하지만 돌이 여기저기 튀어 다녀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다. 겨울철에 질퍽하고 여름에 먼지가 날리며, 여자 구두 굽을 상하게 한다. 그래서 여자들은 자갈을 선호하진 않는다.
드라이브웨이에 콘크리트를 제일 많이 사용한다. 새로 깔린 평평한 콘크리트는 반듯하고 단정해서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콘크리트는 관리가 쉽고 다양한 모양이 가능하다. 보통 25~50년 유지된다. 콘크리트의 가격은 제곱미터당 $80~$140 정도 한다.
아스팔트도 드라이브웨이로 많이 사용된다. 아스팔트 가격은 제곱미터당 $60~$100 정도이다.
아스팔트는 석유 기반 제품으로 유연하고 콘크리트만큼 균열이 발생하기 쉽지 않다.
콘크리트와 달리 아스팔트 표면은 부분 수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가파른 드라이브웨이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뜨거우 여름에는 끈적일 수 있으며 신발에 뭍기도 한다.
타일은 바닥에 문제가 있을 때 쉽게 때내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타일 비용은 평방 미터 당 $80~$200이다.
시골집들은 종종 매우 긴 드라이브웨이를 갖는다. 비용 때문에 자갈을 까는 경우가 많지만, 아스팔트로 고급 라이프 스타일 주택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한다고 Anderson 에이전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