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문의 크게 늘고 있다
지난달 오클랜드 렌트 문의는 22% 증가했는데, 렌트 리스팅은 2% 감소하였다고 Trade Me의 Aaron Clancy 부동산 대변인이 전했다.
7월 오클랜드 렌트비 중간값은 전년도 대비 10달러(1.8%)가 오른 $560였다. 오클랜드 렌트비는 2월부터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지만, 공급은 줄었고 수요가 늘어 몇 달 안에 렌트비가 크게 인상될 수 있다고 Clancy 대변인은 말했다.
7월 Trade Me 웹사이트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임대 주택은 파파토에토에에 있는 방 3개짜리 주택으로 리스팅된 지 2일 만에 99건의 문의 신청이 있었다.
웰링턴 세입자는 렌트비가 상승으로 인해 전년도보다 매주 $50의 렌트비를 더 부담하게 되었다.
Clancy 대변인은 웰링턴의 렌트비 중간값은 1년 전보다 10.4%가 오른 $530라고 말했다.
웰링턴 동네 중 렌트비가 가장 비싼 동네는 웰링턴 센트럴, 포리루아와 로워헛이었다.
센트럴 웰링턴의 렌트비 중간값은 $560로 전년도 대비 7.7% 인상되었다.
Trade Me는 전국적으로 렌트 문의가 전년도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임대 주택 공급이 계속되지 않고 있다. 7월 전국 렌트 리스팅은 전년도 대비 5%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세입자는 새 렌트 집을 찾기 위해 더 비싼 돈을 주고 더 많은 수고를 해야만 한다고 Clancy 대변인은 말했다.
임대 주택 수요는 증가하고 공급은 감소하여 렌트비가 곧 인상할 것이라고 본다.
아파트, 타운하우스와 유닛의 렌트 문의는 전년도보다 24% 증가했다.
기스본, 마나와투/왕가누이, 오타고와 웨스트코스트는 전년도 대비 렌트비가 두 자릿수로 증가했다.
베이오브플랜티의 렌트 문의는 전년도보다 55%나 증가하여, 이 지역의 렌트비도 곧 오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