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감기 예방 백신 공급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보건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감기 예방 백신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백신의 공급이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보건부는 이미 작년보다 1/3이나 더 많은 백 8십만 명 분의 백신을 들여왔으며, 다음 주까지 22만 명분이 더 도착할 예정이지만, 예년에 비하여 수요가 많이 늘어나면서 공급이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와 파막은 북반구로부터 더 많은 백신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하며, 네 가지 백신들 중 두 가지은 같은 계열로 동일하지만, 유럽의 다른 하나는 뉴질랜드와 유사한 계열로 예방 가능성이 높지만, 또 다른 하나는 인플루엔자 계열이 틀려서 큰 예방 효과가 없어 백신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65세 이상의 60% 정도가 감기 예방 접종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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