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 40만 달러 미만의 저렴한 아파트가 신축될 것이라고 한다.
오타후후의 Mason Squre에 3층 높이의 82개 아파트 유닛이 개발될 예정이다.
38m2짜리 9개 아파트 유닛이 $375,000부터 매물로 나왔는데 모두 사전 분양되었다. $440,000로 책정된 70m2의 방 한 개짜리 유닛도 모두 사전 분양되었다. 75m2~83m2의 방 두 개짜리 유닛이 현재 $565,000 ~ $640,000 정도에 분양되고 있다.
아본데일에 분양가가 $375,000부터 시작했던 특별주택구역의 Flo Apartment 개발은 작년에 건축비용 상승과 기금마련 문제로 개발계획이 취소되었다.
오타후후의 이번 아파트 개발은 특별주택구역은 아니지만, 서민들을 위한 낮은 가격대의 아파트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아파트 개발업자 Shane Brealey는 말하였다.
현재 오클랜드에서 진행되는 같은 수준의 아파트보다 $100,000~$150,000 정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
오클랜드 카운실이 내놓은 특별주택지구에 개발된 홉슨빌 포인트의 ‘구매가능한’ 금액대의 아파트는 55만 달러였다.
NZ Living 이 이끄는 이번 프로젝트는 사전 건축 비용을 철저하게 계산하고 재료비를 사전 동결하여, 다른 소형 개발업체처럼 개발 도중이나 완공 이후 아파트 가격을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공시했다.
12월 7일 건축 허가 신청을 내었고, 단지 2개월 만에 승인을 받았다.
프리홀드 타이틀이며, 스튜디오와 방 한 개짜리 두 개 아파트 유닛을 제외하고 모두 주차장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