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평점, 아던 총리는 10점 만점에 9점
뉴질랜드텔레비전(TVNZ) 방송이 노동당과 뉴질랜드제일당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저신다 아던 총리를 비롯한 장관들에 대한 평점을 매겼다.
3일 TVNZ 1뉴스나우에 따르면 칼럼니스트 존 암스트롱은 장관들의 업무수행 능력을 평가하면서 아던 총리와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에게는 10점 만점에 각각 9점과 8.5점을 주었다.
좋은 점수를 준 셈이다.
다음은 장관별 평점(10만점)이다.
저신다 아던(총리, 예술 문화 문화유산, 아동 빈곤 추방): 9
켈빈 데이비스(교정, 마오리 정부 관계, 관광): 2
그랜트 로버트슨(재무,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8
필 트위포드(주택 도시 개발, 교통): 7
메건 우즈(에너지 자원, 크라이스트처치 재생 연구, 과학 혁신): 6
크리스 힙킨스(교육, 공공 서비스): 6
앤드루 리틀(법무, 법원, 조약 협상, 파이크 리버 재진입): 8
카멜 세풀로니(사회 개발, 장애 문제): 5
데이비드 클라크(보건): 6.5
데이비드 파커(검찰, 통상, 환경 경제개발): 7.5
나나이아 마후타(마오리 개발, 지방 정부): 5
스튜어트 나시(경찰, 어업, 세무): 6
이언 리스-갤러웨이(작업장 관계, 이민, ACC): 5
제니 살레사(건설 건축, 소수민족): 3
데미언 오코너(농업, 생물안전): 7
윈스턴 피터스(외교, 부총리, 국영기업): 8.5
트레이시 마틴(아동, 내무, 노령인구): 6
론 마크(국방): 6
세인 존스(지역 경제 개발, 기간 산업): 8
뉴질랜드 투데이 nztoday@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