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 Adams 사회주택부 장관은 정부 주도 34,000채의 신규 주택이 개발될 지역을 발표하였다.
아본데일에 가장 많은 신규 주택이 들어설 계획이다. 사회주택부의 자료에 따르면 3년 안에 이곳에 368채의 신규 주택이 건설될 것이다.
5월 16일에 Adams 장관은 크라운 빌딩 프로젝트로 8,300채의 오래된 정부 주택을 허물고 그 자리에 34,000채의 신규 주택을 개발하겠다고 언론에 발표하였다.
하우징 뉴질랜드가 이 중 24,000채 이상을 오클랜드 하우징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할 계획이다.
오클랜드 하우징 프로그램은 오클랜드 33개 동네에 신규 주택 공사를 진행하는데, 서쪽 동네 7곳에 가장 많은 주택이 들어선다. 뉴린에는 342채의 신규 주택이 개발된다. 메시에는 193채, 블락하우스에 65채, 글랜 이든에 39채, 핸더슨에 128채, 서니베일에 5채, 테 아타투에 30채의 신규 주택이 개발될 것이다.
크라운 빌딩 프로젝트는 2단계로 진행되는데 첫 단계는 오클랜드 하우징 프로그램 아래 4년 동안 전체 계획의 절반 정도의 주택을 개발할 것이다. 크라운 랜드 프로그램은 3년 동안 935채의 신규 주택을 건설할 것이다.
Adams 장관은 첫 번째 개발 단계에 22억3천만 달러가 팔요한데 11억 달러는 하우징 뉴질랜드가 지원하고, 나머지 비용은 차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클랜드 하우징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4년간 9,417개의 신규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사회주택부 장관은 이번 개발 계획은 정부와 납세자에게 중요한 사업이며, 오클랜드 전체 거리에 평균 3.5채의 신규 주택이 개발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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